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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동한 안아주는 송대남 코치 (왼쪽)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송대남 필룩스 유도단 감독이 대표팀에 코치로 합류합니다.
송 코치는 오늘(21일) 열린 대한유도회 제13차 이사회에서 대표팀 코치로 선임됐습니다.
송 신임 코치는 다음 달 1일부터 도쿄올림픽까지 남자 대표팀 코치로 활동합니다.
송대남 코치는 런던올림픽 남자 90㎏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유도의 간판스타였습니다.
송 코치는 은퇴 후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고,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 대표팀 총감독을 지냈습니다.
최근엔 필룩스 유도단 감독으로 선임돼 지도자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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