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보안관 먹튀 신고 연결

김하성 내쫓을 정도로 엄청난 유망주라더니...! 탬파베이 루키 1할 타율 침묵에 곤혹

작성자 정보

  • 먹튀매니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59b18d0ed1fbf65eb180ceb56c448ab8_1757665659_0202.JPG


탬파베이 레이스가 유망주 카슨 윌리엄스에게 기대를 걸고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을 방출했지만, 이는 실패로 돌아가고 있다.

카슨 윌리엄스, 기대와 달리 부진한 성적

윌리엄스는 12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8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0.196으로 떨어졌으며, OPS는 0.653에 머물렀다.

홈런 능력은 수준급이지만, 컨택 능력 부족이 발목을 잡고 있다. 리그 최상급으로 평가받던 수비에서도 평균 수준에 머물며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탬파베이의 계산된 승부수, 그러나 실패

탬파베이는 원래 윌리엄스가 마이너리그에서 더 성장할 시간을 주려 했다. 이를 위해 김하성과 단기 계약을 체결했지만, 김하성이 잦은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면서 계획은 어긋났다.

결국 윌리엄스를 콜업하고 김하성을 웨이버 처리했으며, 애틀랜타가 김하성을 영입하면서 윌리엄스가 주전 유격수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김하성, 애틀랜타에서 반등

반면 김하성은 애틀랜타 이적 후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8경기에서 타율 0.250, 1홈런, 4타점, OPS 0.647을 기록하며 팀에 안정감을 불어넣고 있다. 탬파베이가 내린 결정이 더욱 아쉽게 느껴지는 대목이다.

정규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탬파베이의 선택과 윌리엄스의 성장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
먹튀보안관 이벤트
  • 글이 없습니다.
새글새 댓글
포인트 랭킹
  • 사주
    280,300 P
  • 사우
    279,300 P
  • 가즈아
    277,800 P
  • 4
    우현히
    274,800 P
  • 5
    감촤라
    273,800 P
  • 6
    하부
    270,800 P
  • 7
    모또
    214,300 P
  • 8
    토쟁이
    213,300 P
  • 9
    보안관
    213,300 P
  • 10
    짠순이
    211,300 P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