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단 1안타 남았다…김하성 반등·김혜성 침묵, 코리안 빅리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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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단 1안타 남았다…김하성 반등·김혜성 침묵, 코리안 빅리거 희비
이정후, KBO 출신 한 시즌 최다 안타까지 단 1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 1타점에 그치며 시즌 타율이 0.269로 소폭 하락했다.
최근 2경기에서 4안타를 기록했지만 이날은 모두 땅볼로 물러났다. 이로써 시즌 139안타를 기록 중인 그는 김하성이 2023년에 세운 KBO 출신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140안타)에 단 1개만 남겨두게 됐다.
김하성, 애틀랜타 이적 후 안정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시카고 컵스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해 타율을 0.223으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2루 도루 시도에서 태그 아웃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달 초 애틀랜타로 이적한 김하성은 최근 8경기에서 타율 0.250, 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새로운 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김혜성, 부상 복귀 후 극심한 슬럼프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대타로 나서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부상 복귀 이후 7경기에서 타율은 0.077(13타수 1안타)에 머물고 있다.
팀은 오타니 쇼헤이와 무키 베츠의 홈런으로 9-0 완승을 거두며 4연승을 이어갔으나, 김혜성은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규 시즌 막판, 코리안 빅리거의 운명은?
정규 시즌이 막판에 접어들면서 코리안 빅리거 3인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이정후는 새 역사 도전에 나서고, 김하성은 반등을 모색하며, 김혜성은 극심한 부진 탈출이 시급하다.
참고: MLB 공식 기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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