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산 코치 이토의 진단, 오타니, 슈와버 제치고 홈런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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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의 현재 성적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현재 544타수 152안타, 타율 0.279, 48홈런, 90타점, 128득점, 17도루를 기록 중이며 OPS는 1.002로 매우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나서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토 전 감독의 평가
두산 베어스 수석 코치를 지냈던 이토 쓰토무 전 지바 롯데·세이부 감독은 NHK-BS 해설을 통해
오타니의 타격을 분석했다. 그는
특별히 나쁘다고 할 건 없다. 전반적으로 상태는 나쁘지 않다
며 오타니의 타격감을 높이 평가했다.
홈런왕 경쟁 구도
현재 오타니는 내셔널리그 홈런 부문 2위로, 49홈런을 기록 중인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와는
단 1개 차이다. 이토 전 감독은
콜로라도 투수들과 상성이 좋아 남은 경기에서 충분히 따라잡거나 넘어설 수 있다
며
오타니의 홈런왕 도전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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