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영화 찍다가 진짜로 빡쳐버린 1200만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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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eqoo.net/square/1926093392

는 영화 ‘해운대’에 카메오로 출연한 야구선수 이대호

극중 야구장 진상인 설경구가 이대호한테 욕해서 욱하는 장면을 찍는데,
그 덕분에 NG 없이 한 번에 OK 받음


극 중 이대호 대사는 “니 딱 봐놨어”인데,
그 때 정말로 열받아서 “니는 가도 죽고 안 가도 죽어'”라고 애드립으로 덧붙였는데
선수 이미지를 생각해서 영화에서 그 부분은 편집됐다고 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hJLnQX1xp4Y?si=wTizVsfMALwt3ZqQ
(깨알 허구연, 한명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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